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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컬러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핑크 랩다이아를 제조하는 방법은 여러 방법이 있는데 지금까지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CVD(화학적 기상 증착)방식으로 질소 불순물을 포함시켜 성장시킨 다이아몬드에 방사선을 조사한 후, 그 후 적당한 온도(600°C에서 1000°C)에 노출시키는 것이라 합니다.
CVD 제조 방식이란?
다이아몬드 씨드에 메탄가스와 수소가스를 넣고 3000도씨로 열을 가하면 메탄가스에서 떨어져나온 탄소원자가 다이아몬드씨드에 달라붙기 시작하면서 정방형으로 다이아몬드가 자라나게 됩니다. 여기에 방사선을 노출시키면 다이아몬드의 결합구조가 바뀌면서 핑크컬러가 되는거죠. 이러한 방식으로 제조된 핑크컬러의 랩다이아와 천연의 핑크컬러 다이아몬드의 화학적, 물리적 특성은 완벽하게 동일합니다.
어니스트서울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핑크컬러의 랩다이아도 모두 CVD 제조방식으로 제조된 랩다이아입니다. 핑크 랩다이아의 컬러차트는 아래와 같이 보라색이 약간 가미된 purplish pink와 오렌지 빛이 가미된 orange pink 계열이 있는데 어니스트서울에서는 퓨어한 핑크계열중에서도 Fancy light pink ~ Fancy intense pink 컬러 위주로 스톤을 수급하고 있습니다.
어니스트서울에서 판매중인 거의 대부분의 디자인에 핑크컬러 랩다이아 세팅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제품 리스트 이외의 제품에 핑크컬러 랩다이아를 세팅하고 싶으시면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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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제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다양한 컬러의 다이아몬드를 재배(!) 할수 있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컬러는 바로 이번 컬렉션의 주제인 “핑크” 컬러랍니다. 천연의 핑크 다이아몬드는 호주의 아가일 광산에서 주로 생산되었는데 보석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핑크 다이아는 매우 드물게 채취가 되기 때문에 최소 캐럿당 10만달러 (한화 1억 3천만원) 이상의 고가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핑크 컬러 랩다이아는 화이트 랩다이아의 1.3~2배 정도의 금액대로 거래되고 있어 천연 핑크 다이아 혹은 핑크 사파이어의 합리적인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