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G STATION VOL.2

2024 COLLECTION

작년 한해 어니스트서울이 반지 맛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해준 링스테이션 시리즈가 이번에는 가드링 맛집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반지와 커플링에 매칭되는 15종의 디자인을 준비했습니다.
하나하나 소개해 볼게요.












랩다이아몬드의 상징과도 같았던 1캐럿 반지에 또 다른 세팅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어요.
현재까지 1캐럿 세팅이 가능한 솔리테어 스타일의 반지 디자인은 총 6개 인데 여기에 나이프엣지 스타일까지 추가가 되었습니다. 클래식 of 클래식 형태로 우리가 티파니 스타일이라고 부르는 바로 딱 그 형태가 바로 나이프엣지 스타일이랍니다.
칼 끝의 노련한 면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나이프엣지 스타일은 북미권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스타일로 티파니 뿐만 아니라 블루나일, 브릴리언트어스등 “요즘"의 파인주얼리 브랜드에서도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디자인이랍니다.
어니스트서울은 저희 나름의 디자인 철학과 감성 그리고 다수의 착용 테스트를 거쳐 가장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의 나이프엣지 스타일을 만들어보았답니다. 발모양부터 세팅의 높이 등 어느 하나 허투루하지 않고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만든 아이템입니다.








나이프엣지 솔리테어반지와 함께 착용할때 가장 예쁜 가드링입니다. 스몰은 두줄로 라지는 세줄로 파베가 간결하게 세팅된 스타일로 견고한 알물림을 위해 디자인을 수차례 바꾸고 혹독한 착용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랍니다.
나이프엣지와 레이어드하기도 좋고 도넛파베링 2개로 착용해서 아주 화려하고 골져스한 무드를 연출하는 것도 좋은 제품이랍니다.






커플링으로도 추천하는 하프베젤반지입니다. 메인의 랩다이아몬드 크기가 2.5mm (0.5부) 와 3.0mm (1부) 이렇게 두가지로 준비되어있습니다.
반은 베젤로 덮혀있고 나머지 반은 오픈 되어있는 형태로 걸림이 없어 착용감이 매우 좋고 캐쥬얼하면서도 건축적 디자인입니다.






우리의 반지는 정말 다양한 디자인이잖아요. 그 어떤 디자인에도 찰떡같이 맞아들어갈 오픈 파베 반지를 소개합니다.
중간에 살짝 벌어져있어 그 사이로 큰 사이즈의 팬시컷 다이아몬드나 여타의 다른 솔리테어들과 매우 핏하게 맞아들어간답니다. 앞쪽이 오픈 되어있어 2호수 이내에서 손가락을 변경해가며 착용할수 있습니다. 오픈된 부분에 살짝 힘을 주면 벌려지는데 너무 많은 힘을 줘서 벌리면 반지에 손상이 가면서 스톤이 빠질 수 있기때문에 살살 다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