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서울에서는 어떤 등급의 랩다이아몬드를 쓸까?

HONEST GUIDE

어니스트서울이 자랑하는 랩다이아몬드 등급을 소개드릴게요. 보증서 유무부터 4C기준으로 자세히 설명하는 어니스트서울의 랩다이아몬드 등급을 알아보세요.









어니스트서울은 어떤 ‘랩다이아몬드'를 쓸까?
LAB GROWN DIAMOND




어니스트서울은 글로벌 파트너사로부터 너무 까다롭다(picky)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는 합니다.

같은 랩다이아몬드라도 제조사의 역량에 따라 퀄리티의 차이가 존재하고, 같은 제조사의 결과물 안에서도 차이가 있기에 1mm의 작은 멜리(melee)라도 광택과 투명도가 좋은 스톤을 선별해서 제작해 드리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캐럿 이상에서는,


랩그로운다이아몬드도 천연다이아몬드와 동일한 기준으로 4C감정을 하며, 어니스트서울에서 세팅해드리는 1캐럿 이상에서는 IGI에서 발행한 감정서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IGI(International Gemological Institute)는 벨기에에 본사를 둔 전세계에서 가장 큰 독립 보석 연구소로 랩다이아몬드 감정을 가장 먼저 시작한 곳이기에 신뢰할 수 있습니다.

1캐럿 미만에서 감정서가 없더라도 E/VS 이상을 세팅해 드리고 있으며, 이때는 별도의 감정서 없이 어니스트서울의 자체 보증서가 제공됩니다.

















1캐럿 이상 등급
GRADING


COLOR 색상




육안으로는 노란기가 보이지 않는 Colorless 등급 즉 D,E,F 컬러의 다이아를 사용합니다.

랩다이아몬드의 생산방식은 HPHT와 CVD 두가지가 있습니다. HPHT는 컬러 등급을 높이는데 유리하지만 2캐럿 이상의 큰 스톤을 생산하는데 불리하고, CVD는 큰 스톤을 생산하는데 유리한 반면 컬러 등급면에서 HPHT에 비해 불리한 편입니다.

그래서 1캐럿대에서는 D,E등급이 많지만 2캐럿부터는 E~F컬러가 흔하고 가격이 조금 더 좋은 편입니다.





CLARITY 투명도




다이아몬드가 자라나는 과정에서 주변의 불순물을 품거나 성장구조가 틀어지면서 흔적이 남기도 하는데 이를 내포물(inclusion)이라고 부르며, 내포물이 얼마나 깨끗한지에 따라 등급이 나뉘게 됩니다.

어니스트서울에서는 육안으로 내포물이 전혀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10배 루페(확대경)으로 봤을 때에도 내포물이 거의 없는 투명한 VS1이상 등급을 사용합니다.






Cut 커팅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은 외부에서 들어온 빛이 바로 빠져나가지 않고 내부에서 얼마나 많은 반사를 일으키느냐에 따라 결정되는데, 가장 많은 반사를 일으킬 수 있는 각도와 각 면의 비율을 정한 것이 바로 커팅 등급입니다.

어니스트서울에서는 1캐럿 이상에서는 가장 높은 커팅등급인 Ideal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