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하지만 모던한, 

데일리 베이직의 상징, 테니스팔찌

테니스팔찌는 다이아몬드 혹은 기타 스톤이 일렬로 배열돼 심플함이 돋보이는 형태의 팔찌를 일컫는데, 이 이름은 유명 테니스 선수의 경기 일화에서 유래했습니다.

1987년 US오픈 시합중 크리스 에버트 선수가 착용하고 있던 다이아몬드 라인 팔찌가 격렬한 팔의 움직임으로 잠금이 풀려 팔찌가 빠졌고, 팔찌를 찾을 때까지 경기는 중단되었습니다.
이 장면이 전 세계에 중계되었고 사람들은 이때부터 다이아몬드 라인 팔찌를 ‘테니스 팔찌’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많은 파인주얼리 브랜드에서 꼭 선보이는 아이템인만큼 정말 다양한 디자인으로 개발되어있습니다. 

사이즈로는 1부 이하의 멜리다이아몬드를 사용한 테니스팔찌부터, 1부, 2부, 3부, 5부 등과 다양한 사이즈의 스톤을 믹스해서 사용하는 방법에 클래식하게 3프롱, 4프롱으로 분류되는 프롱세팅부터 베젤세팅, 우물세팅의 형태적 분류, 라운드컷 외에의 에메랄드, 쿠션컷, 하트컷 등등 다양한 팬시컷을 활용한 디자인 등등 다양한 디자인들이 각 브랜드에서 출시되어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테니스팔찌는 4가지 스타일입니다. 

스타일은 4가지이지만 스톤의 종류, 스톤 사이즈, 그리고 골드컬러에 따른 옵션이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50SKU정도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니스트서울 크루가 직접 착용해보고 쓴 “에디터스 코멘터리”에서 스타일별 테니스팔찌 고르는 법과 착용감 후기를 확인해 보세요.

프로덕팀에서는 23년 상반기에 또다른 테니스팔찌 컬렉션을 준비중입니다. 좀 더 작은 스톤의 테니스팔찌와 베젤세팅, 그리고 팬시컷으로 이뤄진 테니스팔찌도 현재 디자인 중입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풍부해진 테니스팔찌 컬렉션으로 찾아올게요.

더 많은 아이템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