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를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바로 ‘컷팅’입니다. 다이아몬드 하면 떠오르는 가장 일반적인 컷팅은 라운드 컷인데요, 실제로는 쿠션컷, 프린세스컷, 트라이앵글컷, 하트컷, 페어컷, 오벌컷, 바게트컷, 마퀴즈컷, 레디언트컷 에메랄드컷 등 다양한 컷이 있답니다.

에디터스코멘터리 11월 호에서는, 흔히 물방울 다이아몬드라고 알고있는 형태인 ‘페어컷’ 스톤을 소개합니다. 어니스트서울의 매력이 담긴 extraordinary한 페어컷 스톤으로 셋팅된 제품을 더욱 깊이 살펴보세요.

#볼드한 체인
1.7mm 두께의 볼드한 디자인 체인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볼드한 두께로 일반적인 3푼, 5푼 줄에 비해 무게감이 있지만 부드럽게 몸에 감기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이중잠금 장식
개인적으로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보조체인이 닿을때 간지러움을 많이 느끼는데, 이 제품은 보조 체인없이 딱 맞게 떨어지는 길이로 잠금이 마무리 되어 있어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혀장식과 날개장식으로 구성된 이중 잠금으로 튼튼하게 열고 닫히는 것이 큰 장점인 제품입니다.

#드롭형태
스터드 타입의 안정감과 드롭의 유려함이 매력인 제품입니다. 특히 드롭되는 스톤을 페어컷으로 제작하여 움직일 때마다 물방울이 귓 볼 끝에서 움직이며 시선을 집중시켜준답니다.

#유색 골드 셋팅
유색 셋팅이 정말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로즈골드와 옐로우골드로 셋팅했을 때 화이트골드의 시원함과는 다르게 따듯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극대화되어요. 처음에는 화이트골드로 한 샘플이 먼저나와서 착용을 해봤는데 시원하고 환한 느낌을 줬어요. 

추후에 옐로우골드와 로즈골드가 나왔서 착용해보았는데 가을 겨울 무드에 잘 어울리는 포근함을 연출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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